"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위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할 것" 【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】 
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수행하는 2025년도 우리 아이를 살리는 생활 속 안전교육 공모전에 선정됐다. ⓒ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수행하는 2025년도 우리 아이를 살리는 생활 속 안전교육 공모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.
공모전에 선정된 이 교육은 총 7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, 앞으로도 7회, 200명을 대상으로 CPR 실습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.
이 교육은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 및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고, 응급상황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준다.
특히 소아 및 영·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을 이용한 기도폐쇄처치법을 다양한 기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.
성연정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“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많은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역량이 강화되어 사회적 이슈인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상황판단, 올바른 대처능력을 함양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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